일단 모든 부자재 쇼핑몰을 돌아다니며 찾던 핑크ab크리스탈이었어요.

핑크와 보라 엘로우까지 뭔가 오묘한 매력이 있는 크리스탈인데 찾아봐도 해외 직구밖에는 없어 한국에서는 못구할 줄 알았는데

모든 사이트를 다 방문한 결과 일주일만에 슈가데코에서 찾았네요ㅎㅎ

이 크리스탈로 꼭 케이스를 만들어 보고 싶어 무작정 주문부터하고 크리스탈이 오길 기다렸습니다.

아무래도 많은 양의 크리스탈이 들어가기때문에 대량으로 주문을 했고, 재고부족으로 받는데까지는 시간이 조금 걸렸던거 같아요.

그래도 슈가데코에서 휴가기간임에도 불구하고 오랫동안 기다린 크리스탈 배송해주셔서 너무나도 감사했습니다.

택배가 오자마자 거의 바로 케이스를 만들었던거 같아요.

케이스제작이 처음이라 조금 서툰부분도 있었지만 우여곡절끝에 케이스를 만들었구,

지금도 애정하며 끼고 다니는 중입니다.

다만, 처음부터 욕심이 과했던지 너무나도 빼곡하게 크리스탈로 채워 조금 무겁지만, 어디를 나갈 때 마다 시선집중!!

손목 보호를 위해 중요한 약속이나 외출을 제외한 출근길에는 투명케이스를 쓰고 있답니다ㅎㅎ

밤 늦게 돌아다니실때 무기가 없어도 괜찮아요!! 이 휴대폰에 케이스낀 상태로 때리면 도망갈꺼에요 너무 아파섴ㅋㅋㅋㅋㅋ

농담이었구 아무튼 너무나 마음에 쏙 들었던 크리스탈이었습니당!!